금강산관광 위반 건수 크게 줄어 _피아우이 포커 플레이어_krvip

금강산 관광이 재개된 이후 북한측에 적발된 관광규칙위반 사례와 벌금 액수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통일부는 지난 8월 5일 금강산 관광이 재개된 이후 북한측에 적발된 관광객들의 규칙위반 사례가 한 달 평균 20건으로 335달러의 벌금을 지불했다고 밝혔습니다. 그러나 관광재개 이전인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넉 달동안의 평균 적발건수는 관광재개 이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43건으로 벌금 액수도 다섯 배 가까운 천 6백 34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통일부는 민영미씨 억류사건 이후 우리 관광객들이 조심스러워진데다 북한측의 감시태도도 유화적으로 변하면서 적발건수와 벌금액수가 크게 준 것으로 풀이했습니다. #########